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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VR스타트업 부산VR페스티벌 성료

Author
yjm
Date
2017-06-05 00:00
Views
20504

  • SVS 1 멤버사 성과 돋보여

  • SVS 이동원센터장 컨퍼런스 연사로 참여


 

2017년 6월 5일 – 지난 1일 부산에서 열린 ‘부산VR페스티벌’에 서울VR스타트업(Seoul VR Startups, 이하 SVS)이 참여 했다. SVS는 지난달 제 1기 파이널 데모데이를 성료한데 이어 이번 VR행사에도 참여하며 VR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행보들을 이어가고 있다.

SVS는 1기 멤버사 중 하나인 ‘㈜홍빈네트워크코리아’와 함께 전시장 입구에 공동 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도심형 VR테마파크 사업을 진행 중인 ‘㈜홍빈네트워크코리아’는 4인승 어트랙션 게임인 ‘골드러쉬’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장시간 대기 끝에 체험을 마친 유저들은 “놀이동산에서 타는 것 보다 더 재밌다” “스릴 넘치며 몰입감이 엄청나다”며 즐거워 했다. 또한 이번에 새롭게 전시한 ‘전망대’는 SVS의 VR전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제1기 멤버사인 ‘㈜홍빈네트워크코리아’와 ‘㈜에이투젯’이 함께 협력하여 제작한 체험물로 해당 프로그램의 시너지 효과를 확인 할 수 있었다.

한편 지난 2일 컨퍼런스 강연자로 나선 이동원 센터장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킹덤언더파이어’ 프로듀서 출신으로 그 동안 국내외 유수 VR쇼케이스에 강연하며 VR산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단순히 기존 게임을 VR로만 변경하는 것을 지양해야 하며, 틀에 박힌 규격을 벗어나 VR특성을 살린 게임을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현장감과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아케이드버전의 필요성 등을 얘기하며 본인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자들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을 들려줬다.

한편 SVS는 지난달 2기 모집심사를 성료 했으며, 게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VR∙AR스타트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VR스타트업(SVS) 부스 전경>


 


<SVS이동원 센터장 강연>